미국 밑바닥 인생의 삶-"생쥐와 인간" :: 2011/06/20 15:45

생쥐와 인간생쥐와 인간 - 10점
존 스타인벡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와이비엠
존 스타인 벡의 "생쥐와 인간"은 1940년대 대공황기의 서민의 삶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환상처럼 그리고 있는 미국드라마 속의 삶과는 너무나 다르지만, 어쩌면 우리와 친숙한 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막일을 하는 두 명의 남자, 한 명은 어리숙하고 힘이 세며, 어린 아이 같고 다른 한 명은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약아 빠진 남자이다. 이 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짧막한 단편을 보면서 독자는 흥미진진한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은 한영 대역본으로 되어 있어 처음부터 영문을 위주로 읽었다. 영문을 읽고 보니 더욱 작품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특히 서민들이 쓰는 브로큰 잉글리쉬를 통해 영문법의 굴레를 벗어난 실제적인 회화를 볼 수 있었고, 서민들의 강렬한 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정상에 못 미치는 사람들이 겪는 우리 인간사회의 한 단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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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5:45 2011/06/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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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LENEYang29 | 2011/07/06 03: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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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소설- "분노의 포도" :: 2011/05/02 08:17

분노의 포도 1분노의 포도 1 - 10점
존 스타인벡 지음, 김승욱 옮김/민음사
존 스타인벡의 유명한 소설인 "분노의 포도"는 많이 듣기만 했었는 데 이번에 읽을 수 있었다. 1940년대 대공황시대를 겪는 오클라호마 농민들의 처참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작가의 뛰어난 묘사 덕분에 일어나는 사건을 머리 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었다. 대대로 살았던 농토에서 쫒겨난 수십만의 농민들이 마치 피난민처럼 대규모로 서부로 이주하는 장면은 마치 625전쟁 때 비판했던 피난민을 연상케 한다. 이주하는 도중에서 병들어 죽고 굶어 죽고 가족끼리 헤어지는 아픔이 발생한다. 희망의 땅 캘리포니아에 도착하여서도 고난은 계속된다. 너무나 저임금이래서 모든 가족이 일을 해도 먹고 살기 힘들고 그나마도 일이 계속되지 않는다. 홍수까지 들어서 난민촌은 아사직전까지 가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소설은 끝나고 있다. 현대의 고생을 모르고 자라난 모든 이들이 읽고 그래도 오늘날이 더 좋고 희망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싶다. 작가의 따뜻한 가족애와 뛰어난 문장력을 즐길 수 있어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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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08:17 2011/05/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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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대의 선도 기술은 무엇일까?-"넥스트" :: 2011/02/10 12:11

넥스트!넥스트! - 10점
죠슈아 그린 외 지음, 한세정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다음 세대에 유행할 기술이 무엇일까를 예측하는 것은 설령 그것이 틀릴 지라도 한 번 해 볼만한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제가 인상을 받은 것은 사람의 뇌에 대한 연구입니다. 특히 거울 뉴런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3:13:090.31010

2011/02/10 12:11 2011/02/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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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재미있어 지는 업무 방식-"로우(ROWE) :: 2011/02/10 12:07

로우 R.O.W.E로우 R.O.W.E - 10점
캘리 레슬러 & 조디 톰프슨 지음, 심현식 옮김/민음인
직장 생활하는 직장인들의 큰 고민은 개인생활과 직장생활과의 조화입니다. 특히 한국과 같은 직장 분위기는 개인 생활보다는 직장생활이 우선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정말 많은 개인 생활을 잃어 버립니다. 그런데 성과 위주의 업무환경(로우)으로 직장이 바뀐다면 이런 개인 생활 상실의 불행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바이더웨이에서 시작한 이 업무방식이 한국의 용기있는 회사에서도 받아 들여지길 기대합니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3:06:510.31010

2011/02/10 12:07 2011/02/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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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와 관련된 신선한 시각의 이야기-"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 2011/02/10 12:02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 10점
페르디난 트 폰쉬라크 지음, 김희상 옮김/갤리온
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를 변호사의 시각에서 날카롭게 분석하고 재구성한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여러 가지 살인 사건을 가지고 전후 사정과 이야기의 전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려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게함으로써 세상의 어두운 면을 충분히 공부시킬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충분히 추리소설모음과 같은 즐거움도 주고 있습니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3:04:420.31010

2011/02/10 12:02 2011/02/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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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모두 읽고 좋아할 이야기-"올리버 트위스트" :: 2011/02/10 11:58

올리버 트위스트올리버 트위스트 - 10점
찰스 디킨스 지음, 한상남 엮음, 박현자 그림/지경사
전문번역가가 번역한 것이 아니라 인물명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었다. 요즘 세상에도 올리버 트위스트와 같은 이야기기 가끔 TV에 방영되기는 하지만 19세기 영국에서 이런 이야기기 있엇다는 것이 신기하기는 하다. 올리버가 고아로 자라서 소매치기가 되었다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자기의 이모도 만나고 양부를 얻게 되는 해피엔딩이지만 그 과정에서 어른과 아이들 할 것 없이 안타까움과 한숨을 내쉬게 되고, 마지막에는 안도의 미소를 짓게 하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잇는 좋은 소설이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2:57:190.31010

2011/02/10 11:58 2011/02/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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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톰 소여의 모험" :: 2011/02/10 11:52

톰 소여의 모험톰 소여의 모험 - 10점
마크 트웨인 지음, 김효정 옮김/대교출판
너무도 유명한 책이라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읽지 않은 책이 바로 톰 소여의 모험이 아닌가 한다. 그 책에서나오는 페인트 칠하는 에피소드는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원작에 충실한 번역본을 읽은 독자는 얼마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전집에서는 톰소여 모험의 줄거리만을 담고 있어서 톰소여의 대화에서 오는 생생하고기발한 감정을 느낄 수 없었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대화를 따라 읽다 보면 개구장이 톰소여와 그를 사랑하는 이모와 또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잠시 떠나갈 수 있다. 어름이 되어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소박함, 호기심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추억으로 이 책은 안내한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2:52:010.31010

2011/02/10 11:52 2011/02/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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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크게 보게 하는 희곡-"우리 읍내(쏜톤 와일더)" :: 2011/02/10 11:44

우리 읍내우리 읍내 - 10점
손톤 와일더 지음, 오세곤 옮김/예니
인간의 일생이 과거와 현재가 크게 다르지 않읍니다. 그런데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치 100년 200년 살아 갈것 처럼 욕심을 부리고 고집을 부리면 살고 있습니다. 이 희곡을 가족들이 둘러 앉아 차례대로 읽어 보앗습니다. 재미도 있고 또 그 내용이 쉽고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라 다 읽은 다음에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인생의 심오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2:46:320.31010

2011/02/10 11:44 2011/0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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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훌륭히 키우고 싶다면..-"에스퀴스 선생님의 위대한 수업" :: 2011/02/10 11:38

에스퀴스 선생님의 위대한 수업에스퀴스 선생님의 위대한 수업 - 10점
레이프 에스퀴스 지음, 박인균 옮김/추수밭(청림출판)
교사로서 에스퀴스 선생님은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그 방식이 보통의 선생님으로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먼저 아이들의 정신적인 성장을 위한 6단계를 가르칩니다. 어떤 행동을 하게 하는 원인으로 1단계에서는 두려움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보상을 바라는 것이고 세번째는 남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지요. 네번째는 규칙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 잘 할 수 있다면 남을 배려하는 것이 다섯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6단계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왕에 아이들을 가르치려면 바로 6단계에 이르는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최선이 아니냐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에스퀴스 선생님이 아이들의 읽기, 쓰기, 수학, 과학, 체육, 방과활동 등에 사용한 방법을 1%만 따라한다고 해도 아이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2:39:300.31010

2011/02/10 11:38 2011/02/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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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아이 머리에 불을 댕겨라"(레이프 에스퀴스) :: 2011/02/10 11:27

아이 머리에 불을 댕겨라아이 머리에 불을 댕겨라 - 10점
레이프 에스퀴스 지음, 박인균 옮김/추수밭(청림출판)
부모로서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길 바라는 가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았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시간에 대한 중요성, 그외 등등 이 책을 보면 성인인 부모도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특히 저자가 권하는 좋은 책과 좋은 영화를 다시 한 번 찾아 보게 되었다. 쏜튼 와일더의 "우리 읍내"랄지 "톰소여의 모험", "앵무새 죽이기"와 같은 책을 다시 가족들이 함께 읽으면서 작품의 매력에 흡뻑 빠져들면서 어떤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추천한 영화를 보면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말콤 X를 영화로 보면서 진한 감동을 느꼈다.
http://www.medicaltourisminkorea.com/nhkee2011-02-10T02:29:400.31010

2011/02/10 11:27 2011/02/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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