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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이며 건전한 아이로 키우시고 싶으십니까-"열린 부모 신나는 아이들" :: 2009/06/26 11:44
열린부모 신나는 아이들 - ![]() 김인자 지음/한국심리상담연구소 |
| 이 책은 이론서는 아니다. 하지만 부모역할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역할교육에서 배운 바를 실천해 아이들이 활달하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며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을 경험한 사례집이다. 어린 자녀들이나 성인이나 모두들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이 바로 나에게서 비롯되었다고는 생각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내가 다른 아이나 어른들을 대하는 것이 변하면 그들도 변하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바로 부모로부터 모든 것을 배우기 때문에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삐딱하게 자랄지 아니면 그야말로 건전하고 자율적인 인간이 될 지가 정해지는 것이다. 아이들을 대하는 비밀은 바로 어른들의 감정을 내세우지 만고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읽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기 위해서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는 이루어 질 수 없다. 이렇게 부모가 변하면 아이들도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많은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와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분들이 읽어서 좋은 사회를 만들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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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현실의 차이를 좁힌다-"야성적 충동" :: 2009/06/26 11:32
야성적 충동 - ![]()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J. 쉴러 지음, 김태훈 옮김, 장보형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 |
학교에서 배운 경제학 이론은 현실을 반영하는 듯 하면서도 대부분의 현실을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해 왔다. 경제학이란 너무 현실과는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생각은 특히 경제학 논문이 고도의 미적분 기호로 씌여지는 정도로 정교해 진 것을 보고 특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소위 경제학에서는 모든 인간은 경제적이며 이성적이라는 가설을 따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데 현실의 인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론 경제학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불일치를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이 "야성적 충동"에 잘 나타나 있다. 인간은 경제적이며 합리적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 야성적 충동에 의해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런 야성적 충동에는 확신, 공정성, 부패와 악의, 이야기등이 있으며 이러한 야성적 충동에 의해 경제가 움직임으로써 우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경제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학자적으로는 밀튼 프리드만의 "보이지 않는 손"을 믿는 신고전파와 정부의 개입을 신봉하는 케인즈파와의 이론 싸움이라고 하겠다. 요즘 미국의 써드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가 바로 이런 야성적 충동을 무시하고 자율적인 시장에만 맞기는 정책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설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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