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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부모 혁명 스크림프리" :: 2010/01/26 09:17
부모 혁명 스크림프리 - ![]() 핼 에드워드 렁켈 지음, 박인선.신홍민 옮김/양철북 |
| 요즘 들어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 하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마치 자신의 종속물이라는 무의식적인 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부모의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에 우선 큰소리를 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른들이 통제감을 상실했다고 느낄 때에, 통제감을 되찾으려는 몸부림 같은 것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는 않습니다. 심한 경우 더욱 더 나빠지는 것이지요. 그것은 마치 리모콘을 아이들이 쥐고 어른들이 아이들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자, 이제 아이들에게 리모콘을 쥐어 주지 맙시다.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는 냉정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모가 아이들로부터 리모콘을 되찾아, 아이들이 가령 통제불능의 상황을 연출하더라도, 소리지르지 않고 냉정하게 리모콘을 작동시키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한 번쯤 읽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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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년을 살아 온 대인관계의 지혜-"본능의 경제학" :: 2010/01/26 08:52
본능의 경제학 - ![]() 비키 쿤켈 지음, 박혜원 옮김/사이 |
| 인간이 수만년을 생존해 오면서 뇌 속에 저장된 지혜가 있다면 그것은 본능이다. 인간의 본능을 날카롭게 저자는 파헤치고 있고, 인생을 살아 가면서 그러한 인간의 본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면 좀 더 현명한 대인관계를 만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첫째로 인간은 다소 흠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놓는 관대함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똑똑하고 완벽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는 적이 많다고 하는 이치와 같다. 둘째와 셋째로 지지자를 모으려면, 절대 꺽이지 않는 자신만의 <신성한 소> 그리고 노련하게 적을 만드는 쉽게 고집을 꺽지 않는 <수탕나귀 기질>이 필요하다. 넷째 우리가 좋아하는 본능으로, 최소노력의 원칙, 현재에 대한 걱정이 우선, 보살펴 주고 보살핌을 받고 싶은 욕구, 동족이라는 유대감, 높은 전망과 높은 은신처, 반복적인 흔들림 다섯째, 내가 지금 그 현장에 있다고 느끼게끔 만드는 <심리적 현장감> 여섯째, 마약과 같은 쾌감 반응을 일으키는 <언어>, 일곱째 우리 몸을 조율하는 좋은 <소리>,여덟째 본능의 고정관념을 만족시키는 <외모>. 대중들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한번쯤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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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는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19분" :: 2010/01/18 18:05
19분 1 - ![]() 조디 피콜트 지음, 곽영미 옮김/이레 |
자신의 자식이 학교에서 동네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을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학교에서 왕따는 존재하고 있고 누구의 자식도 왕따가 될 수 있다. 19분을 통해 저자는 미국사회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의 감성을 무시한 교육방침으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가 되는 과정을 뼈져리게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음을 이야기 한다. 다행이도 한국사회는 맞벌이 부부가 미국에 비해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왕따의 문제가 미국만큼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분명히 한국에서도 왕따는 존재하고 한 번 왕따를 당한 아이들의 마음에는 평생토록 그늘이 따라 다닐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부모들은 다시 한번 자신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처지인지 심각하게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상처난 마음에 진실한 관심을 갖고 다가감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살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또 자신의 특이성을 잘 살려 나가길 원하는 부모는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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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프레임" :: 2010/01/04 17:00
프레임 - ![]() 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 사람들은 진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색안경으로 본 사실을 말한다는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그래서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을 항상 비관적으로 바라보며,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사실을 항상 낙관적인 측면으로 보게 된다. 따라서,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떤 프레임으로 사는 것이 좋을 까? 혹은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사실은 프레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결국 인간은 스스로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에 더 큰 자아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일들에서 꼬리표를 붙이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수천년간 내려온 인간의 생존의 지혜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다. 그런 꼬리표가 사실은 스스로의 시야를 제한하고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말살시키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 프레임, 즉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세상은 더욱 살기 좋고 즐거운 세계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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