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창조를 위한 훈련 방법 :: 2007/06/29 11:40
생각의 탄생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에코의서재 |
| 우리 사회는 성공지향적으로 모든 것이 정렬되어 있다.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에 가게 되고, 좋은 대학을 나와야 좋은 직업을 갖게 되고 좋은 직업이 있어야 훌륭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식이다. 이를 위해,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여 그 어린 것들에게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빼앗고, 유아원, 유치원, 그후 각급 학교에서 계속 공부, 공부만을 아이들에게 강요한다. 이런 과정에서 개인의 개성이나 독창성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공부만 잘하는 매력없고 평범한 어른들을 양산하는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사회에 나와서 진짜 중요한 개인의 독창성에 대한 훈련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공부도 자율이 아닌 타율에 의하다 보니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공부를 하지 않아 30대 이후에 들어가면 경쟁력이 떨어져서 회사에서 밀려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어떻게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훈련을 시킬 것인가? 또 독자 본인이 스스로 창조적인 사고를 키우는 방법이 무엇인가? 를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로 적나나하게 보여주고 제시한다. 창의성을 이끄는 13가지 생각도구, 즉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에 대한 실제 사례와 철저한 분석과 설명을 볼 수 있고, 평범한 사람도 훈련하기 따라서 창조적일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한 또 하나의 즐거움은, 인류 역사상 여러 분야의 천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악가 바하, 아인시타인, 모짜르트, 헬렌켈러, 왓슨등 귀에 익었던 천재들이나 유명인들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롭다. 한 가지 생각도구인 추상화를 설명하자면, 고등학교 때 우리는 미술시간에 추상화 그림을 보기는 했다. 하지만 추상화란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추상]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고, 따라서 앞으로 추상화를 좀 더 잘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이 따분하다고 느끼는 것은 세상을 사는 데에 창의성이 떨어졌다는 것이 아닐까? 인생을 좀 더 흥미롭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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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성(wholeness)을 위한 사고의 체계화 "생각의 탄생"
Tracked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 2007/09/25 17:32 | DEL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에코의서재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5일 읽은 책이다. 430여페이지의 책이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떤 특정 분야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려고 했던 나였기에 여기서 제시하는 부분들이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나 스스로도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부분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었다. 어찌보면 나도 사고의 틀을 완전히 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