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19분" :: 2010/01/18 18:05

19분 119분 1 - 10점
조디 피콜트 지음, 곽영미 옮김/이레

자신의 자식이 학교에서 동네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을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학교에서 왕따는 존재하고 있고 누구의 자식도 왕따가 될 수 있다.

19분을 통해 저자는 미국사회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의 감성을 무시한 교육방침으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가 되는 과정을 뼈져리게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음을 이야기 한다.

다행이도 한국사회는 맞벌이 부부가 미국에 비해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왕따의 문제가 미국만큼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분명히 한국에서도 왕따는 존재하고 한 번 왕따를 당한 아이들의 마음에는 평생토록 그늘이 따라 다닐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부모들은 다시 한번 자신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처지인지 심각하게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상처난 마음에 진실한 관심을 갖고 다가감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살도록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또 자신의 특이성을 잘 살려 나가길 원하는 부모는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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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18:05 2010/01/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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